*방송일시 : 2016년03월06일 17:23
*방송다시보기 : 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3243709&ref=A
북한의 입 리춘희

<녹취> 조선 중앙TV(최고사령부 중대발표/2월23일) : "적들의 특수작전 무력과 작전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경우 그를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수행에 진입할 것이다."
<녹취> 조선중앙TV(2012년) : "새로 나온 조선 기록영화 경애하는 최고 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."
<녹취> 리춘희(조선중앙TV 아나운서/2012년) : "화면 나갈 때 보면 어린 동무들이 곱단 말이에요. 젊었으니까. 화면은 확실히 곱고 젊어야 되겠다. 그건 내가 느끼고 있어요."
<인터뷰> 남성욱(고려대 통일안보학부 교수) : "젊은 여성 아나운서들은 20대 후반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. 이들의 목소리는 리춘희와는 달리 여성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낭랑함으로..."
<녹취> 조선중앙TV(1월6일) : "1월 6일 10시 주체 조선의 첫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."
<인터뷰> 남성욱(고려대 통일안보학부 교수) : "73살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리춘희가 다시 등장을 해서 강력하면서도 뭔가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음성으로 발표함으로써."